정현종 시인의 동화마을 첫 번째 그림책. 생명의 신비와 고귀함을 불러일으키는 그림과 한 줄 한 줄 시적 언어로 번역된 이야기로 생명의 고귀함을 가슴 깊이 전달해 줍니다.영혼의 보물창고에 있는 너를 엄마의 태에 옮겨 놓고 그곳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비밀의 책을 읽어주며 세상의 모든 것들을 알려주었다는 라일라 천사. 라일라 천사는 네가 세상에 나오는 순간 손가락을 네 입술에 대고 자기가 가르쳐 준 모든 것을 비밀로 간직하라고 했지요. 그래서 생긴 입술의 자국은 잊어버린 세상의 비밀을 다시 배우게 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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