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과 알파벳을 찾아 세계로 모험을 떠나자!
- ‘정글북’의 저자 키플링의 기발한 상상력이 펼쳐진다.
- 고래는 왜 큰 물고기를 먹지 않을까?
- 아이들의 창의력을 쑥쑥 키워줄 열두 가지 이야기를 읽어보자.

영국 작가로 처음 노벨 문학상을 받은 타고난 이야기꾼,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이 전하는 특별한 이야기

“이미 세계적 명성을 얻은 작가로 그의 관찰력과 독창적인 상상력, 기발한 착상, 이야기를 이끄는 비범한 재능을 높이 사 노벨문학상을 수여함”

이것이 바로 1907년 노벨위원회가 키플링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이다. 키플링의 작품은 독창적이고도 재치 있는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키플링은 아이들의 “왜?"라는 단순한 질문에 비범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답변을 들려준다. 이 책에 수록된 열두 가지 이야기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탄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자녀의 호기심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불어넣는 이야기

엉뚱한 질문으로 어른을 당황하게 했던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점점 평범한 생각과 틀 안에 갇히곤 한다. 정답만을 요구하는 교육이 무궁무진했던 창의력을 사라지게 한 것은 아닐까?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키플링의 기발한 이야기 속에서 잊고 있었던 뜻밖의 즐거움과 감동을 발견할 수 있다.

동물과 알파벳은 아이들에게 언제나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코끼리의 코는 왜 긴지, 낙타의 등에는 왜 혹이 있는지, 알파벳은 어떻게 생겨난 건지 궁금해하는 아이들에게 키플링은 독특하고 기발한 답변을 제시한다. 가족끼리 여행 갔을 때나 잠자리에 들기 전, 아이를 품에 안고 키플링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전자책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다. 게다가 이야기가 전 세계에서 펼쳐지므로 아이와 함께 세계 지도를 펼쳐 나라를 찾아가며 읽는다면 더 재미있을 것이다.

1. 고래는 왜 작은 물고기만 먹을까?
2. 낙타는 왜 등에 혹이 있을까?
3. 코뿔소는 왜 가죽이 쭈글쭈글할까?
4. 표범은 왜 무늬가 얼룩덜룩할까?
5. 코끼리는 왜 코가 길까?
6. 캥거루는 왜 폴짝폴짝 뛸까?
7. 아르마딜로는 왜 신기하게 생겼을까 ?
8. 첫 편지는 어떻게 쓰게 된 걸까?
9. 알파벳은 왜 생겨난 걸까?
10. 게는 왜 발이 뾰족할까?
11. 언제나 혼자 다니는 고양이
12. 술레이만 왕과 발을 쿵쿵 구른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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